오늘의 증시 상황입니다.
코스피는 2441.58포인트로 전일대비 51.39 (-2.06%) 하락하였습니다.
코스닥은 799.58포인트로 전일 대비 24.00 (-2.91%) 하락하였습니다.
다우존스는 30364.83포인트로 전일 대비 151.91 (-0.50%) 하락하였습니다.
니케이225는 26,409.79포인트로 전일 대비 220.07 (-0.83%) 하락하였습니다.
독일 DAX는 13,304.39포인트로 전일 대비 122.64 (-0.91%) 하락하였습니다.
나스닥 종합은 10828.35포인트로 전일 대비 19.12 (+0.18%) 상승하였습니다.
상해 종합은 3,335.12 포인트로 전일 대비 46.21 (+1.41%) 상승하였습니다.
러시아 RTS는 1,272.97 포인트로 전일 대비 4.14 (+0.33%) 상승하였습니다.
오늘의 원자재 증시입니다.
금은 구리 옥수수 천연가스 WTI유 브렌트유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0.09 포인트에서 1포인트 넘는 상승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
오늘의 국내 증시입니다.
비트코인이 24시간 동안 5.27% 상승한 2만1966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위믹스는 14.18% 상승하였네요.
한국이 선진국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4계단이나 떨어졌다는 평가입니다.
대한민국은 국가경쟁력 순위가 23위에서 27위로 떨어지고 말았네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활동 9년 만에 활동을 전격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여 BTS의 소속 엔터테인먼트인 기획사 하이브의 주가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우량주이자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32% 밀린 6만1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삼성SDI 등도 하락했고요. LG에너지솔루션과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은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의 미국증시입니다.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 속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50% 하락한 3만364.83으로 마감하였고
대표적인 인덱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는 0.38% 내린 3735.48에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8% 오른 1만828.35로 거래를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투자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기준 금리가 인상한다는 전망에 따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45%를 넘었고
2년물은 14bp 급등한 3.418%로 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합니다.
나스닥지수가 최고 상승구간으로부터 -30% 이상 하락하며 모두가 그야말로 멘붕에 빠지며 패닉셀을 하고
심리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이 1%가량 소폭 반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럽증시입니다.
중앙은행의 강도 높은 긴축통화 우려에 유럽증시가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인 DAX30 지수는 종가 대비 0.91% 내린 1만3304.39로 장을 마감하였고
프랑스 파리 증시인 CAC40 지수는 1.2% 빠진 5949.84로 마감하였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인 FTSE 100은 0.25% 하락한 7187.46을 기록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아시아증시입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 상승하며 3288.91을 기록하고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종료를 놓고 지급을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자마자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원래는 중국 당국이 전기차 정책으로 구매 보조금을 2022년 올해를 끝으로 끝날 예정이었는데, 소비 촉진을 더 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정책수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2만1067.99의 보합권을, 대만 가권 지수는 0.15% 하락하며 1만6047.3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32% 하락하여 2만6629.8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그 밖에 주요 증시 뉴스입니다.
●미국 5월 PPI 전년 대비 10.8%↑…역대 최고치로부터 두 달째 하락
●OPEC(석유수출국기구=국제석유자본에 대한 발언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결성한 조직), 국제 유가 폭등에도 5월 원유 생산량을 감소
●바이든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위해 폴란드에 곡물 저장창고를 지을 것'
●바클레이즈(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금융시장, 75bp 금리 인상은 환영일 듯"
●미국 차단하지만 중국, 세계 반도체 생산장비를 쓸어 담고 있다.
●'유가 안정'에 비상 걸린 미국, 민주당, 석유회사는 초과 이익이 징벌세를 부과 추진하겠다
●발사 연기된 누리호가 오늘 이송…설치 작업만 11시간 걸린 작업
●유럽의 가스 가격이 15% 폭등하는 등 미국과 러시아로서는 이중 악재
●한전은 내일 3분기에 다시금 전기요금 인상안을 제출…정부로서는 고물가 부담에 고민 중
●공정위(공정거래위원회), 지정자료 제출 할 때 계열사를 누락한 롯데 회장 신동빈에 경고
●산업계의 피해 확산으로 인해 2차례 길어지고 있는 협상 결렬 후 극적으로 타결…공은 국회로?
●금통위원(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과 통화완화를 빠르게 축소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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