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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생각

쉬운경제01)가계부실위험지수 HDRI 란?가계부채 부실위험 평가지표 뜻

by 생각의 열쇠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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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실 위험지수 HDRI 란?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이고 금융과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 등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소득적인 측면에서 평가할 때는 보통 원리금 상환 비율(DSR: Debt Service Ratio)을,



자산적인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 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하게 됩니다.



즉, 가계 부실 위험지수 HDRI 란 원리금 상환 비율 + 부채 및 자산 비율 =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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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실 위험지수 HDRI는 가구의 DSR(원리금 상환 비율)과 DTA(부채/자산 비율)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의 경우를 ‘위험가구’로 분류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나누기도 하는데요,



소득과 자산 두 측면이 모두 취약한 ‘고위험 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 DTA 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 가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들 가구가 당장의 채무상환을 불이행하거나 임계상황 등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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