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확정! (고용노동부 공식자료)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가 치솟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모두 힘이 든 상황에서 근로 노동자들은 미친듯이 상승하는 물가 대비 임금은 전혀 인플레이션에 맞지 않게 오르지 않고 있어서 많은 원성을 사왔습니다. 그렇다고 최저임금을 원하는대로 마음껏 올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국제적인 정세라던가 기업간의 이해관계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기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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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최저시급도 올라야 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보아 고용노동부에서는 2023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시급으로 9,620원으로 8월5일 금요일 고시하였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이 저임금근로자의 처우개선과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사도 현장에서 최저임금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최저임금 심의과정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권고에 대해서는 현행 통계현황, 해외사례 등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의와 노사 의견수렴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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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부는 2023년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홈보안내도 함께 사업장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및 노무관리 지도들을 통해 최저임금 준수율을 높여나가겠다고 하네요. 앞으로 최저시급이 곧 1만원을 찍을 날도 머지 않았네요. 최저 시급 1만원이 채 되지 않기에 여전히 근로자 및 노동자들은 아쉬워하지만요.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1주일 당 소정 근로 40시간 근무시(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2,010580원이 되며, 업종별로 구분없이 전 사업장에서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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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과 비교해보면 사실 2배정도 오르긴 했네요. 그럼에도 인플레이션은 너무 심하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통해 물가는 안정시키고 최저임금은 상승시키면서 점차 경제가 안정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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