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비트코인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4가지

"사람 정말 미치게 하는 비트코인.. 정말 돌아버리게 만드는 코인, 너란녀석"

 

비트코인이 100만원을 돌파하던 시기 사람들은 미쳤다고 했었다. 도대체 근본도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비트코인이 100만원? 저걸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비트코인은 1000만원을 돌파했고 또 한번 사람들은 난리가 났었다. 광적으로 미친듯이 달려들기 시작했고 전세계적으로 코인시장이 돌풍을 일으키자 곧 20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더니 머지않아 눈깜짝할 새에 곤두박칠치면서 다시 1000만원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리고는 5000만원으로 껑충 뛰어오르다가 이내 1억까지 치솟았다.

 

 

 

사실 그 사이 엄청난 회자가 된 사건들도 많았다. 묻지마 투자를 했던 2030세대들은 자신의 피같은 돈 1억이 날아갔다며 한강인증샷을 찍어올리는가하면, 3억을 날렸다며 텔레비젼을 부셔버린 인증샷을 찍어올리기도 했었다. 그때의 추억들을 회상하면 난 저정도는 아니야 하면서 위로하던 날들도 떠오른다. 자랑을 하던 친구녀석이 얄미워 죽겠기도 했고.

 

 

 

물론 지금은 그렇게 1억을 웃돌던 비트코인이 이내 신기루 처럼 다시 2000만원으로 곤두박질 쳐버렸고 현재는 2022년 8월 기준 1비트코인당 3063만원 선을 횡보하는 중이다. 하지만 다른 자산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화끈하게 상승과 하락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탓에 짜릿함을 맛본 2030세대에게 꿈을 넘어 마지막 남은 보루와도 같은 존재였으리라.

 

 

 

그래서 앞으로 비트코인의 미래? 글쎄..솔직히 정말 모르겠다.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돈을 번사람, 주식으로 돈을 번사람, 트레이딩으로 돈을 번사람, FX거래로 돈을 번사람, 알트코인으로 돈을 번사람들은 당연히 그곳에서 돈벌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있다고 이야기한다. 

 

 

 

"비트코인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4가지"

"인터넷 상에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에 의해 안전하게 보관이 된다. 탈중앙화되어 전적으로 개인의 것이 되는 것이다. 국가의 통제아래 움직이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심리와 믿음이 집합된 새로운 형태의 금이라고도 할 수 있는것이 바로 비트코인인 것이다.

웹 3.0 한방에 이해하기! "앞으로 유일하게 돈 벌 수 있는 곳"(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비트코인,

 

 

"굳이 현물보관이 필요없다."

예전에는 조개껍질 등이 물물교환의 시작이었다. 조개껍질과 소금을 교환하거나 물고기를 교환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렇게 금을 물물교환의 대상가치로 여기게 되었고 금은 돈과 같은 개념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금본위제도는 1971년 8월 이후 달러와 금의 교환이 정지됨으로써 달러환본위제도도 사라지게 된다.

반응형

 

"새로운 세상엔 새로운 자산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여전히 금은 안전자산의 대체재로서 꾸준한 인기가 있다. 부동산을 사놓으면 물가상승에 의해 올랐듯이 금도 조금씩 꾸준히 올라왔다. 아주 큰 변동성도 없이 아주 천천히 아주 꾸준하게 올랐다는 점에서 금은 안전자산 대체재로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금은 실물보관시 번거로움이 있고, 보관시 도난의 우려도 있기에 금을 대체할만한 혁명과도 같은 비트코인은 광풍을 불러온 것이다.  전세계 어디서든 바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은 4차 혁명시대의 새로운 안전자산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헷지용으로 안전자산인 비트코인을 사라는 전문가들의 말이 바뀐다.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어쩌라는거지?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이 심하고 연준은 빅스텝,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을 올리려고 하고 있기때문에 여기저기 눈치보기가 한참인 듯 싶다. 

인플레이션 시대, 여기에 투자해야죠. 1탄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인플레이션 넘어..."퍼펙트스톰온다"(KBS다큐인사이트 후기 요약 한방에 정리)오건영 김영익 박정

 

"사실상 기관이나 여러 국가에서 정식으로 받아들이고 제도화하고 있다는 점"

그러고 보니 비트코인이 어느순간 증권보도지 등에 떡하고 자리를 잡았다. 다양한 환율이나 증시 지수 등은 당연히 있어왔는데, 왠걸? 어느순간 옆자리에 떡하니 자리잡고 1비트코인의 가격이 원달러 환율처럼 매일 등재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점점 비트코인 관련 ETF도 나오고 있고 총자산도 꽤 되는 것도 있다. 사실상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것은 앞으로는 전세계적으로 무조건적인 필수 요소가 될텐데, 그것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기도 하기때문이다. 그래서 블록체인관련 기술주 ETF에는 전세계 최대 코인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지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아무리 밀어내고 받아들이기 싫다 하더라도 결국 세상이 그렇게 변하고 흐름이 그렇게 변해간다면 어쩔 수 없이 그 곳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결국, 돈되는 곳엔 돈이 모인다는 뜻이다. 블록체인, 핀테크, 비트코인, 메타버스까지 새로운 기술들은 새로운 혁명을 낳으며 싸워왔으니까.

메타버스 ETF 목록 전세계 TOP8 종목 리스트(feat.라운드힐볼)

하지만 또 모를일이다. 중국판 스타벅스를 꿈꾸던 루이싱커피처럼 하루아침에 산산조각나는 것을 보면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경제시장인것 같다. 어찌되었든 블록체인 기술만큼은 반드시 필요하며 엄청난 기술임은 틀림없는 것 같다.

비트코인 ETF 블록체인 펀드 전세계 인기순위 총정리 이걸로 종결! 가상화폐 암호화폐 뜻 의미(Blo

 

 

 

"혹시몰라 투자했어. 너만 부자되면 나는 배 아프잖아."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들은 남이 잘되고 돈을 번 다는 것이 껄끄럽다. 자신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말 만약에 10년 후나 20년 후, 세상이 뒤집힐 혁명이 일어나고 전세계가 통합되면서 새로운 지폐가 공용화 된다면? 그리고 10년 후 금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면? 비트코인이 지금의 카드사용처럼 일상화된다면?

 

지금 우리는 알면서도 투자하지 못했던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정말 억울하기 짝이 없다. 최초의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먹었다는 일화를 들으면서 그때 사뒀으면 지금 얼마냐? 하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했었다. 비트코인이 100만원이었을때도 10만원할때 사놨으면 지금 돈이 얼마냐?라고 이야기했었다. 비트코인이 1000만원이 되었을때도 우리는 100만원이었을때 사놨으면 지금 얼마가 불은거냐? 라고 이야기 했다. 비트코인이 1억을 찍었을때도 1000만원에 들어갔어도 얼마를 먹는거냐?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다시 3000만원선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비트코인을 사지 못한다. 왜냐하면 내가 사면 떨어지거나 망할까봐.

전세계 자산별 상위 1% ETF 100개 순서별 목록 총정리(종목코드 순서별 모음 운용자산 거래대금 달

억울해서라도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소액이라도 넣어두면 어떨까? 아주 소액이라도 말이다. 먼 훗날 "니가 비트코인에도 투자했었어?" 라고 물었을 때, "혹시 몰라 투자했어."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단 말이다. 

 

 

"투자는 결국 심리싸움"

그래서 그런 세상이 안오면 어쩔건데? 이렇게 묻는다면 아무것도 말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결국 리스크가 있어야 수익이 있기때문이다. 투자는 결국 심리싸움이기 때문이다. 전설적인 투자자 벤자민 그레이엄은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만큼 매수나 매도는 주식시장에서 얼마나 멘탈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는 것이다.

 

더 나아간다면 실로 인생의 전체를 놓고 보았을때는 제아무리 똑똑하고 공부를 많이했고 부모가 부자이고를 떠나서 투자 앞에선 모두가 동등한 것 같다. 투자는 결국 심리싸움이 맞다. 딱 하나, 거기에 신의 아량이 한스푼 더해질 때, 우리는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을것이다. 인생은 짧거나 혹은 길며, 우리는 살거나 결국 죽으므로.

 

웹 3.0 한방에 이해하기! "앞으로 유일하게 돈 벌 수 있는 곳"(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비트코인,

혼자서 현실적으로 돈버는법 싹 다 정리!